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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재미난 질문같습니다. <br />
<br />
답변을 드린다면, <br />
1. 컴터는 제 직업상 필수 도구입니다. 특히 애플 좋아합니다만, 쓸 기회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br />
2. 티비는 안봅니다. 그렇지만 LCD 또는 PDP의 뽀샤시한 화질 자체는 좋아합니다. <br />
3. 막연하게나마 좋아합니다. <br />
4. 인테리어! 이거 저는 환장하게 중요시 합니다. 작은 가구의 존재 여부 및 배치의 변화가 집안

저도 답변드리겠습니다.<br />
1. 컴퓨터로 주몽과 하얀거탑, 와싸다 보는거 좋아합니다. 틈만 나면 와싸다에 들르는군요.<br />
2.저 역시 TV는 거의 안봅니다. 하지만 멋들어진 TV를 살 계획이 있습니다.<br />
3. 자동차는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동차 살돈있으면 오디오를 산다는 주의 입니다. <br />
4. 인테리어엔 관심이 많지만 재능이 없어 집이 어수선 합니다. 아내가 11살이나 어려 아직 집안일을 잘 못

자동차빼고 다 좋아합니다. 카메라도 좋아하죠^ 자동차도 없는건 아니고 좋은거 좋아하지만.. 좋은거 사봤자 밖에 세워두고 아끼지도 못하는게 아쉽죠^ 좋아한다는건 튜닝의 의미겠죠??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좀 다르게 봅니다.<br />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갈라지게 됩니다.<br />
기기쪽에 치우치는 쪽..기기와 음악소스 모두에 치우치는쪽.소스에만 치우치는 쪽..<br />
이렇케 간단하게 3분류로 봅니다.^^.<br />
저의 경우 2번과 3번 사이에서 있죠..ㅋㅋ<br />
그리고 음악을 들을때만큼은 방해받지않고 자유롭기를 추구하는 편입니다..<br />

저도 위에 있는 항목의 대부분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br />
자동차는 오디오와 병행은 못했고, 오디오에 다시 열정을 보이기 전에 한참 열정을 쏟아부었던 분야였네요... 요즘은 차는 와이프가 알아서 타고 다니고 세차도 신경안쓴답니다. (그 시간에 음악을 ^^)<br />
맨끝의 여자...남자... 음악취미를 갖으면서도 아직도 꾸준한... <br />
그 돈이었으면 벌써 하이엔드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 오디오는 그래도 뭔가가 남는

펜 동호회의 매니아들을 보니까 오디오도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사진기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시계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차는 좋아들 하기는 하던데.. 이건 확실히 말하기가 어렵고.. 여자는 대체적으로 자기 마누라에게 충성하면서 사는 것 같더군요. 바깥에서 엄한 짓 안하더군요.

ㅋㅋㅋㅋ<br />
문득 떠오르는 게 있네요.<br />
일전에 제가 앰프 무용론을 열심히 떠들고 있을 때,<br />
뭐라는 분이 늘상 달려들어서 그저 인신공격에 흑색선전만 일삼았었는데,<br />
그분이 저더러 그러더군요.<br />
저 사람은 마니2를 가지지도 않았고,<br />
씨디도 몇장 안될 거다.<br />
저 인간은 그저 아침에 출근하며 마주칠 그냥 보통 사람이다. 라구요.<br />
아마 그 사람 생각에 오디오 좋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멋을 알고 놀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br />
우리 주위에 휴일에 잠만 자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