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모모 살구 3???? 곱창을쉰께서 가게를 친히 방문하시는 광영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빈손으로 오지않으셨더군요 @_@a
살다살다 을쉰손에 뭐 들고 다니시는 것을 워낙에 간만에 본지라.,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반 세근반 하더군요 ㅋㅋㅋㅋ
보란듯이 책상위에 턱 올려 놓으신 것이 카메라 가방 @@;;;;;
이뮁미 하며 열어보니 니콘 F601이 들어있더군요 쿨럭...
순간 살구색이 흑단색으로 보이고 3mm가 30Cm는 되 보이더군요 이런 광영이.
카메라 가방도 쌔삥에 바디는 거의 신동급인데다, 제가 뫼시고 있는 DSLR용 렌즈와 호환까지 가능한 ㅎㅎㅎㅎ
종호할배을쉰 감사히 잘쓰다 할배 손주크면 돌려 드리던가 말던가 생각해 보도록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액의 다소를 떠나 할배께 득템을 하다니 T_T
그나저나 이러다 제 머리숯이 할배한테 옮겨가는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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