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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알미늄 절삭가공이네요...<br />
후덜덜.....

전원부 분리형인가요?<br />
이것도 잘봤습니다.^^

음 아이스파워인가요?

제프인것 같습니다.

제프 아이스파워같구요. 조만큼 달린 것이 제프 소리를 내게하는 비결이라고 하더군요. <br />
소리가 변한 대신 가격이 비싸지고요.

케이스 가공에서 한 수 꺽이고 들어갑니다...

제프는 뚜껑을 열지 않아야 합니다.................

아래것은 심하게 비었네요.. 아래것이 어떤 부속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기계제작 업계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 가공이 어렵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요즘 한국에서 이 정도의 가공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가공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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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알루미늄은 다른 금속에 비해 가공성이 매우 좋아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br />

아래 것 보니 생각나는 게............공기인형........

강준구님 // 저게 모노 블록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파워 모듈에 연결된 모습이라네요.

아래쪽 그림은 아이스파워 모노블럭에서 아이스파워 모듈을 빼고 찍은 사진이군요. M501 의 다른 사진 찾아보시면 부품이 모두 배치되어있는 사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위쪽은 model 10 이고 Concentra, Concentra II도 같은 IC를 사용했기 때문에 거의 같다고 합니다. 아래쪽은 M201 M501 모노블록이라네요. <br />

제프가 아이스파워 모듈을 선택한 이후로, 좀 내리막아닌가요? <br />
전 예전의 제프가 훨 좋아 보입니다.

아랫쪽 사진은 일단 파워부인 B&O 아이스파워 모튤이 빠져있는 사진이 확실하군요. 암튼 일본하이엔드 제품들에 비하면 역시 내부는 썰렁~ ^^ 부품이 많이 들어간다고 최종음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근데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최고급 부품으로 내부를 가득 채운다 해도 그깟 부품값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고급부품이냐..? 튜닝된 최종음이 우선이냐..? 전 둘 다 포기못하는 욕심쟁이지만요... 그리고 제프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저런 샤시에 충실한 부품,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하다면...........................질러야죠..............ㅎㅎ

부품도 몇개 없네요.

남들 못내는 소리로 돈받는 것에 불만은 없지만서두...보고나니 넘 휑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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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저러니 케이스라도 저렇게 공들여 만들어야지, 안그러면 이거 뭐 ㅋㅋㅋ

내부가 휑한데 소리가 좋다면 저는 일단 껍데기의 무게가 소리에 많은 영향을 주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프는 뚜껑을 열지 않아야 합니다................. ver.2

윗 사진은 아이스깨끼 파워가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 옛날에 나온 제프 빠워 암프로 알고 있습니다만..<br />
내부는 간결하면서 모범적인 소리가 나오는것 자체게 제프의 기술력이라 할 수 있겠지요.. <br />
아랫것은 알맹이는 어디에 버리고..껍딱만 있는지..

정말 시원~~~~ 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