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이 부처 열반 후 교단의 일을 염려할 때 부처님이 하신 "설법" 입니다.
아난이여, 나는 하나도 숨김없이 법을 설했다.
제자들에게 설하지 않은 비밀은 없다
그대들은 오직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처로 하라.
지금에 있어서도, 여래가 멸도에 든 후에도
자기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처로 하라.
이렇게 수행하고자 하는 자야말로 나의 제자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자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어 무엇이 되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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