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는 재물을 재성[財星]이라하는데 다른말로는 처재[妻財]라고도 부릅니다.



처재 즉,재물과 여자[처]라고 부른 답니다.



여자는 재물과 남자가 엄연히 따로 구분이 되어져 있어 돈과 남자가 따로 되어



있는데



남자는 돈속에 여자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들어오면 바람필 여자나 애인이 생기는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재성이 누구나 다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무재[無財] 즉 재물이 없는 팔자로 타고난 경우,초년에 운이 좋은 쪽으로 흐르면



사주에는 재가 없지만 초년 그시기에 운이 좋은 쪽으로 흐르니 돈도 벌어지고 여자도



생겨서 결혼도 하고 잘 살게도 됩니다.



반대로 초년에 운이 좋치 못하면 돈도 잘 안벌어지고 여자도 잘 안붙거나 결혼이



안되기도 합니다.[독거청년~]



재성이 없지만 초년에 운이 좋아서 돈도 벌고 결혼도 해서 잘살기는 하지만



재성이 없으면 결혼해서 같이 사는 여자,아내가 굉장히 갑갑해 합니다.



남편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갑갑하고 답답해 하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달에 천만원씩 또는 2~3천만원씩 꼬박꼬박 벌어주어도 돈 챙길때만 아이구~내 남편



하지만 약발은 얼마 가지 않습니다,통계를 내어 봤더니 백발 백중이더군요.





달달이 기천만원씩 벌어주고 업고 다녀도 갑갑해 한다니 웃기고 신기하고,



팔자가 어디 안간다는 사실에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재성이 없는 사람이 돈을 벌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아내에게 무관심하게 대하고



폭력까지 휘두른다면 이혼은 말하나 마나겠지요.



재성이 없는 유부님들 결혼을 앞둔 솔로분들 자신의 팔자에 재성이 있는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잔차,오디오,카메라등 바꿈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