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 듣는 Broccoli,you too? 앨범중에 수록곡이죠 ㅡ ㅡ "
전에 아파트 윗층에 사시는분과 약간의 트라블이 있었습니다
수험생이 있으니 심야에 음악 소리 좀 줄여달라고 어렵게 말씀하시더군요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그 후론 이곳 와싸디언들 처럼 음식도 나눠먹고
인사도 잘하고 지냈지만 웬지 어색한 기운은 어쩔수 없더군요...
언제 부턴가 안보이시길레 결국 이사가셨나 ...했더니
다른곳으로 전세 갔다 돌아 오셨더군요 다행히 자제분도 좋은대학 입학했다고 ^^
뜨....끔 ㅡ,.ㅡ
이웃들은 자야할 시간...풀레인지가 절충안이긴 합니다만 ... 아쉽죠
친구의 도움으로 통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격자 스피커 구하려고 애쓰다가 결국은 이렇게 손에 넣었네요
인클로져만 너무 밝아노니(백송) 좀 어색하긴 합니다 고추 기름을 조금 발라 볼까요
세월의 때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법 없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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