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형 PC가 한 대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에.. '파워 서플라이'를 다른 중고 파워로 교체하다가, 오래된 메인보드가 불안정해서 인지.. 교체한 파워를 작동시키는데 꽤 애를 먹었는데, 이 과정에서 윈도우가 일부 맛이 갔습니다. --;



그래서, 윈도우를 새로 재설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당연히 포맷을 하고 윈도우 재설치를 해야 할텐데요.





그런데... 재설치를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과 유틸리티들을 따로 CD로 굽기가 은근히 귀찮기도 한데..



또, 현재 윈도우가 상태가 좀 이상하다보니.. 레코딩 프로그램쪽도 혹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러는 부분도 있고요. 현재 일부 프로그램(들)은 일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이렇게 문제가 발생한 프로그램(들)은 재설치를 해도 해결이 안되는 상태 이거든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가장 상태가 이상한 것 같고요.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거나 이상하게 열리는 홈페이지가 꽤 됩니다.





그래서, 따로 CD로 굽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윈도우 재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몰라.. 확인 차원에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 것도 100%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일단, 저의 이 구형 PC의 경우.. IDE 하드디스크로서 물리적으로 하드 2개가 설치되어 있고요.



부팅용의 마스터 하드는 파티선을 2개로 나누어 C: 와 D: 로 만들어져 있고, 슬레이브 하드는 파티션을 나누지 않아 그대로 E: 하나로서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윈도우를 재설치를 할 경우, 메인 파티션인 C: 만 자동 포맷이 되고 윈도우가 설치가 되는 것 으로 알고 있으니, 윈도우를 새로 (재)설치를 하더라도 D: 와 E: 에 있는 것들은(Data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맞죠?!

혹시라도.. Data들이 어떤 손상이나 악영향을 받거나, 날라가는 것은 아니죠..?!

때문에, 따로 백업을 해둘 필요는 전혀 없는 것 이죠?!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때.. 윈도우를 새로 (재)설치시 (메인보드 패치와 윈도우 서비스팩,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포함한) 필요한 프로그램과 유틸리티들을 D: 나 E: 에 따로 넣어놓고 윈도우를 설치 후, (D: 나 E: 에 따로 넣어둔 실행/설치 파일들을 이용해서) 이 필요한 프로그램과 유틸리티들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하면 되는 것 이죠?!



이렇게 하는 것도 맞죠?! 혹시라도.. 이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수도..?!





음... 혹시 몰라, 질문을 드려봅니다. ^^a



참고로, 윈도우는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 기준으로 드리는 질문 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을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