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라고 해도
꼭 밥 한숟갈씩 남기는 사람 있더라구요.
자율 배식인데도
매~번!! 밥 한 숟가락 정도 딱 남기고
국도 국물 조금에 건더기 한두 젓가락 분량 남기고
물도 꼭 한두모금 남기더라구요.
이거 습관인거 같아요!!
그렇게 남긴거 제가 먹지도 못하겠고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잔소리 백 번 넘게 해도 절대로 안 고쳐지더라구요.
꼴 보기 싫으면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매일 보는 사람이라 이 꼴 안 볼수가 없거든요.
이거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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