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오디오를 처음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과 사진들을 올립니다.
4년전 오디오를 시작했습니다.
이곳 와싸다를 통해 1달간 정보들을 구하고
1달간 장터매복을 통해 아래와같이 구성했습니다.
앰프:트릴로 오지지널(샾에서 신품)
CDP:CEC3300R(중고)
스피커:하베스컴팩트7(중고)
스피커케이블:QEDXT350(신품)
인터케이블:QEDqunix1(신품) -> QEDsilverSpiral로업글 -> 베르디로교체
파워케이블:달려오는것들 -> 트리티니MkII+독도멀티탭으로 업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이런것이구나하며 한동안 푹빠져있던 카메라취미생활은 뒤로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처음시작할때 아내와 약속한것이 3년간은 바꿈질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좀더 바라는게 있다면
좀더 악기간의 해상도가 좋았으면/ 저음이 좀더많이 단단하게 나왔으면
좀더 음장감이 크고 현의소리가 프로악처럼 이쁘고 찰졌으면 합니다.
이제 서서히 그분?이 오고계십니다.
조만간 오게될 윈사운드의 레퍼런스인티를 목타게 기달리고 있습니다.
음반구입은 이곳 자유자료실의 김영선님의 글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이자릴 빌어 김영선님께 감사합니다.
저처럼 클래식에 입문하고 음반구입하시는 분께는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바흐에션설을 듣고 바흐에 푹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위부터 순서대로
첫째줄:바흐에센셜, 마태수난곡-칼리히터, 마태수난곡-필립헤베레게, 크리마스오라토리오-가디너
둘때줄:골드베르그변주곡-코롤리오프, 첼로무반주-로스트로포비치, 마그니피카트/칸타타80-필립헤베레게, 칸타타140/147-칼리히터
셋째줄:바흐모음곡피아노버젼-Anne Queffelec, 프랑스조곡-코롤리오프, 푸가의예술-괴벨, 음악의헌정-사발
주말에 시간이 되면 제일 많이 듣는 음반..
여러분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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