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못가봤습니다만...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쿠바여행기를 봤습니다.
자급자족이 가능한 유기농 농장도 인상적이었고..시가 공장 노동자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공장에서 일하는 한켠에 책도 읽어주고 이야기도 해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뭐 그리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쿠바 야구선수들..미국이나 한국 일본의 프로선수들에 비해서 돈을 그리 잘 벌진 못하겠지만..정말 조국의 명예를 위해서 뛰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바에 대한 환상일수도 있지만....
돈없이도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그게 제일 여유로운 행복 아니겠습니까....
그런 나라...우리는 언제나 가능할랑가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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