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scm7을 야마하 SW215와 조합한 2.1 시스템을 책상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주로 클래식을 듣고 있는데, 이 보다 훨씬 고가인 소위 메인 시스템보다 더 많이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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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미 세계에 근거없는(?) 편견과 선입관..심지어는 미신이라고 볼 수 있는 견해가 적지 않은데, 서브우퍼가 대표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브우퍼는 AV용이지 HiFi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견해가
편견일지는 모르지만 서브 우퍼 추가 보다는 저역대를 제대로 재생하는 스피커로 교체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서브 우퍼를 하나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걸 음악 들을 때는 절대 켜지도 않습니다.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프론트 스피커가 워낙 저역대에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고 있어서 음악을 들을 때 서브 우퍼를 쓸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켜놓으면 뭔가 새로운 감흥을 주기는 합니다. 저음이 둥둥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
실제 연주회나 콘서트에서 듣는 음악과 소위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듣는 음악은 완연히 차이가 났던게 제 경험인데요. 현장에서 어떤 자리에 앉는경우 중급의 오디오로 듣는것 만 못한 자리가 있습니다. 저역도 느낌상 그다지 와 닿지 못하고요. 그런데 오디오의 경우 2.1로 하면 인공적인 재현이긴 하지만 그럴싸 하단 느낌을 받습니다.(서브우퍼의 위치 및 기타 주파수셋팅이 되었다면) 작은 북쉘프의 장점은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 대형보다 스피드감이 좋은반면 저
톨보일 경우 저역이 왠간해서는 잘 재생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톨보이의 저역 보다 더 낮은 대역을 감당하려면 청취공간의 크기문제와 함께 서브우퍼의 최저 저역주파수대가 엄청 낮아야 함으로(제품 스펙만으로 신뢰는 어렵습니다)고가의 서브우퍼가 필요할 것이니 톨보이라면 그냥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넓은 공간, 고성능의 서브우퍼(당연히 비싸지겠죠.. 대략 200만원 언저리 이상이 될것 같은..)가 충족이 된다면 시도해 볼 수 있겠습
제가 지금 엽기 2.2채널 운용중입니다. 프런트 클립쉬 KLF20, 우퍼 NHT U2 + SW2. 공간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만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이앰핑 보다는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프런트가 톨보이인 경우 저역이 상당히 여유로운 느낌이며 더불어 중고역이 정갈해지며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처음 설정시에 천둥같은 저역을 맞보고자 저역을 잔뜩 부스팅시켜 놓고 들으면 거의 서버우퍼의 효용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처음에는 서버우퍼가 있
영화 용도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음이 많건 적건 <br />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으로 만족하는 것이 스테레오를 제대로 <br />
감상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그냥 어렵지 않게 <br />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확연하게 들 정도로 음악의 밸런스가<br />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한 스피커에 붙어있는 유닛의 조화도<br />
힘들어서 3웨이는 튜닝이 완벽해질 경우 엄청난 고가가 되는 것도<br />
이러한 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