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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채널운영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3-16 08:16:47
추천수 0
조회수   1,151

제목

2.1 채널운영

글쓴이

황승진 [가입일자 : ]
내용
운영 경헙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캠브리지640인티앰프와 달리8 스피커,캠브리지 dvd89로 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우퍼를 추가하여 2.1시스템을 운영하면 어떨지요

그리고 가능한 최소한의 우퍼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음악성등 궁금합니다.

고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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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2007-03-16 08:52:36
답글

ATC scm7을 야마하 SW215와 조합한 2.1 시스템을 책상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주로 클래식을 듣고 있는데, 이 보다 훨씬 고가인 소위 메인 시스템보다 더 많이 듣습니다...^^<br />
<br />
오디오 취미 세계에 근거없는(?) 편견과 선입관..심지어는 미신이라고 볼 수 있는 견해가 적지 않은데, 서브우퍼가 대표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브우퍼는 AV용이지 HiFi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견해가

송원섭 2007-03-16 10:16:03
답글

편견일지는 모르지만 서브 우퍼 추가 보다는 저역대를 제대로 재생하는 스피커로 교체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서브 우퍼를 하나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걸 음악 들을 때는 절대 켜지도 않습니다.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프론트 스피커가 워낙 저역대에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고 있어서 음악을 들을 때 서브 우퍼를 쓸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켜놓으면 뭔가 새로운 감흥을 주기는 합니다. 저음이 둥둥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

extrad@hanmail.net 2007-03-16 10:24:39
답글

요사이 시스템 설계 동향을 보면 서브우퍼의 적극적 도입이 그리 이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br />
NHT나 토템 등 북미쪽 흐름은 확실히 시스템에 서브우퍼 도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걸로 보이거든요.<br />
물론 아시듯 운용이 쉬운 건 아니죠.

김도식 2007-03-16 13:04:39
답글

실제 연주회나 콘서트에서 듣는 음악과 소위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듣는 음악은 완연히 차이가 났던게 제 경험인데요. 현장에서 어떤 자리에 앉는경우 중급의 오디오로 듣는것 만 못한 자리가 있습니다. 저역도 느낌상 그다지 와 닿지 못하고요. 그런데 오디오의 경우 2.1로 하면 인공적인 재현이긴 하지만 그럴싸 하단 느낌을 받습니다.(서브우퍼의 위치 및 기타 주파수셋팅이 되었다면) 작은 북쉘프의 장점은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 대형보다 스피드감이 좋은반면 저

h23204@hanafos.com 2007-03-16 13:30:27
답글

좋은 견해 감사드립니다.주로 북셀프와 서브우퍼간 2.1이 권장영역이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은데<br />
저같이 톨보이일 경우에는 경험상 어떨지요,무언가 부족함이 채워질 수 있는 것인지 경헙담을 듣고<br />
싶습니다.잘만하면 정돈된 멀티채널로의 확장성?

김도식 2007-03-16 13:39:11
답글

톨보일 경우 저역이 왠간해서는 잘 재생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톨보이의 저역 보다 더 낮은 대역을 감당하려면 청취공간의 크기문제와 함께 서브우퍼의 최저 저역주파수대가 엄청 낮아야 함으로(제품 스펙만으로 신뢰는 어렵습니다)고가의 서브우퍼가 필요할 것이니 톨보이라면 그냥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넓은 공간, 고성능의 서브우퍼(당연히 비싸지겠죠.. 대략 200만원 언저리 이상이 될것 같은..)가 충족이 된다면 시도해 볼 수 있겠습

노병옥 2007-03-16 17:30:41
답글

제가 지금 엽기 2.2채널 운용중입니다. 프런트 클립쉬 KLF20, 우퍼 NHT U2 + SW2. 공간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만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이앰핑 보다는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프런트가 톨보이인 경우 저역이 상당히 여유로운 느낌이며 더불어 중고역이 정갈해지며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처음 설정시에 천둥같은 저역을 맞보고자 저역을 잔뜩 부스팅시켜 놓고 들으면 거의 서버우퍼의 효용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처음에는 서버우퍼가 있

차재권 2007-03-17 00:36:38
답글

영화 용도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음이 많건 적건 <br />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으로 만족하는 것이 스테레오를 제대로 <br />
감상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그냥 어렵지 않게 <br />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확연하게 들 정도로 음악의 밸런스가<br />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한 스피커에 붙어있는 유닛의 조화도<br />
힘들어서 3웨이는 튜닝이 완벽해질 경우 엄청난 고가가 되는 것도<br />
이러한 부분의

이웅현 2007-03-17 00:38:40
답글

페시브 서브우퍼에 코일을 사용하여 간단한 디바이딩을 한후 사용하시길 권해봅니다..<br />
훌륭합니다.

오세진 2007-03-18 09:55:46
답글

제가 ATC12SL과 REL사의 퀘이크를 작은방에서 2.1채널로 운영해 보았으나... 예상치와는 많이 떨어집니다.<br />
일단 우퍼가 하나인 관계로 저음의 포커스가 방향성이 느껴지고 메인과 서브우퍼간의 이질감이 좀 느껴<br />
집니다. 결론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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