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인원 4명이었지만 총원 6명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화기 애매하고 깅가민가 하는 자리였지만 평소에 안하던 오디오 얘기를 시작으로 화제를 잡아 이슬이 일병과 생맥 이병과 커피 상병과 함께 마감을 했네요.
부부동반을 해주신 형수님들께 고맙단 말씀 드리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담에도 꼭 나와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형수님들이 더 재밌으시더라구요. ^^
더불어 기타를 주시겠다는 남상규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꼭 공짜라 그런거 아닙니다.....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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