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모두들 어렵다 하시는것 처럼
여지없이 저희 업종도 불황의 된서리를 호되게 맛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얼음판 같은 구조조정을 수차례 겪으면서...
후발업체 인데도 용케도 살아 남긴 했으나, 수익성이 예전만 못한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회사내의 특공대원들 몇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나마 위기상황을 돌파해 보고자
오늘 부터 특훈(?)에 돌입 합니다.
야심한 시간에 일에 몰입하다 보면...능률이 더 오르긴 하지만
여늬집이나 집에 있는 가족들은 무쟈게 싫어라 하더군요.
3월말에는 같이 고생하는 직원들 가족들까지 초청하여
거하게 회식이나 한판 때릴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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