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리딩시에는 관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데(?) 쓰는 경우는 관사가 곤욕 스러운것 같습니다...
관사란것이 우리 어법에는 없어 더욱이 그것에 대한 이해가 힘든것 같네요...
예문1)
This is a room.
These are the windows. This is a door. This is a picture.
This is a door. This is the floor of the room.
These are the windows of the room.
첫 문장의 a room 다음 부터는 the room이라고 쓰는것을 당연한 것 같고,
the windows 라 하는것도 양자가 아는 것 같아 The를 붙인 것 같은데(원본에서 그림으로 표시), the floor에는 처음부터 the가 붙습니다... 사전을 보면 '층'으로 쓸경우에는 the를 붙이지 말고 '평편한 바닥' 등으로 쓸 경우는 일반적으로 the를 붙이라고만 명시하고 있는데.... 문법적으로 설명이 어덯게 될까요?
제 추론으론 방바닥은 1개 뿐이므로 a는 붙일수 없고, 복수로 사용할수 없으나, 가산 명사이므로 관사는 붙여야 되므로?... 추론을 해봅니다만...
예문2)
This is a house. This is a window of the house.
These are windows of the house. This is the door of the house.
These are houses. This is a street. This man is in the street.
That is his house.
여기에서도 the door라고 처음부터 the를 붙입니다?...
이것또한 사전을 보면 일반적으로 the를 붙인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영어가 문법적 틀에 맞추어 쓰기보다는 관용적, 문법적 예외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왜 the가 바로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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