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보고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구해 주는 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약속을 잡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하다는 가격에 구해 주는 것이지요.
뭐 약속을 피치 못하게 어길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약속에 대해 무반응인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슬며시 화가 나는 군요.
엇그제 왔을 때만 해도 꼭 필요하다, 이게 맘에 든다 월욜날 꼭오겠다 하더만, 전화도 받지 않는군요.
뭐 다른 사람이 자신의 needs를 더 맞춰 주었다면 그런 사실을 이야기 해주면 되는 것이지, 전화까지 피할일이 있을까 생각되는군요.
쩝.....
이제 책방 보러 가야겠습니다 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