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천의 은서, 서현아빠입니다.
회사 옮기고 나서 통 글 쓸 시간이 없네요.
오늘 그동안 회사 운영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직원들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공장을 운영하다 보니 이래저래 푼돈이 생기네요.
저보다 나이가 다들 많은 직원들이고 입사도 회사가 안성으로 옮기고 업종전환하면서
온 사람들이라 창업맴버나 다름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명은 회장님 조카이고 다른 한명은 회장님이 다른법인 창업할때부터 일하던 사람이며 나머지 한명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안성으로 이전하면서 근무한 직원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그 뒤로 온사람들이죠.
오늘 서울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일인분에 만원짜리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안성쪽에서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지난번에 먹은 불고기 맛은 괜찮던데 삼겹살은 어떨지 은근히 기대되네요.
디카는 안가지고 온 관계로 음식사진은 못찍지만 맛이 좋으면 여기에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퇴근시간이 다 되가는군요.
조심히 퇴근하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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