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포노앰프 두대를 장터에 내놨더니 글올리고 3분만에
포노앰프 두대가 다 예약되네요;;
이렇게 빨리 팔아본건 첨이라 어리둥절해요
요즘 아날로그에 많은 분들이 발을 들이시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엘피 자켓 보다가 CD 자켓 보면
뭐야 이 코딱지 만한 그림은?
하고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엘피는 판만지는 재미에
자켓 보는 재미
CD에서는 들을 수 없는 멋진 소리를 들려주는 재미
아날로그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커피도 인스턴트 이런거 말고
잘 내린 커피 아니면 허브차 이런거랑
함께 음악을 즐기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죠 ㅎㅎ
전 수업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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