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려는 데 갑자기 뒤에서 저를 안더니...
귀에다 데고 속삭이더군요...
아빠..
한시간 일하고 10분은 쉬어야 되, 그래야 등이 안아프지...
담배는 아예 피지마, 정말 못참겠으면 쪼금만 피구...
술은 절대 안되... 알쥐 ?
하면서 꼭 안아주네요...
근 두달동안 주말도 없이 일하는 아빠가 안스러워었나 봅니다.
정말 제 삶에 원동력입니다.
이렇게 어려울때는 정말 가족보다 힘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와싸다 가장 여러분~!
다들 힘드시겠지만 가족을 위해서 기운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 보십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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