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다보면 네비게이션이 과속 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카메라가 뻔히 있는데 멘트가 없습니다.
그런 카메라 옆에는 '차량 정보 확인' 또는 '교통 상황 조사' 등의
문구가 적혀 있곤 합니다. 즉, 과속 방지용이 아니라,
범죄 차량번호 조회 또는 교통량 조사등의 용도라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곳을 과속으로 지나다 찍혀 딱지가 날라왔다면,
법적으로 싸워야 될까요? 그래서 이길 수 있을까요???
이런 카메라 아래를 지나다보면 난데 없이 알람(?)이 울리곤 합니다.
왜 알람(?)이 울릴까요? 이건 카메라부에서 레이져를 쏜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그 위치의 차 속도를 참고하기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함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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