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는데, 자꾸 회피하고 안되는 이유가 몇 군데서 말한 소리가 '조직에서 있다 오셨어요?'
'무섭다!', '머리가 왜그리 짧으세요 막 출소...'
10대때 어깨까지 파마해서 기른 이후로 관리가 귀찮아서 지금도 짧은 스포츠머리입니다.
30초까진 군대에서 휴가나온줄 알았다고 하는데, 40을 바라보니 조폭이나 경찰로 보이나봅니다.
이거 원.. 대화를 조금해보면 참 착하고, 순진하다고 하는데 험!
이제부터 머리를 길러야 겠습니다.
앞머리만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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