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노트북 옆에서 서류좀 찾다보니 모가 척척~한 느낌...
어흑. 커피가 왼쪽 양복바지 무릎에 떨어지고 있어서 보니
종이컵에서 커피가 쏟아져 (노트북용) 헤드폰과 새로 산(교환받아 오늘 온 새 PDA폰)
을 거쳐 책상 밑에 제 다리로 줄줄 ..........
헤드폰도 이거 제법 돈 준건데...
PDA폰은 뒤의 카메라부분이 젖어있고(아직 새거라 그 부분에 비닐커버가 있고
커피는 비닐커버 안으로 스며들었는데 기기 안으로 들어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휴지로 일단 닦아본 후에 보니 동작은 정상작동하는데
손바닥에 탁탁 치니까 커피물이 조금 나오네요.
우어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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