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운 제목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아니라 울집 강쥐가 무좀에 걸렸습니다 ^^;
곰팡이균인데 뭐 다 이런걸 무좀이라고 하니깐.....
문제는 저도 무좀이 없고 가족 모두 없는데 이 놈이 어서 걸려왔는지 ㅠ.ㅠ
오늘 전신 털 밀고 주사 맞히고 병원 간김에 광견병 접종 다시 하고 이것저것하니깐
10만원 나가네요.... 제 일주일 용돈 다 날라갔습니다. 아흑
이 녀석 유기견인데 울집 앞에서 오들오들 3개월전에 떨고 있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데 울집 애들보다 돈 더 듭니다 ㅋㅋ
강쥐 함부러 키우지 마시고 애정으로 끝까지 키웁시다~~~~
복둥아(울집강쥐) 싸랑해~~ 아프지마~~(내 용돈날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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