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서인지 오늘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천근만근,,
간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더 힘듭니다.
맛사지는 원래
아줌아가 굵은 팔뚝으로 꾹꾹 눌러주고
뜨거운 스팀타올로 돌돌 말아줘서 땀도 좀 내주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꺽어주고해야 시원한데...
요즘은 하도 퇴폐맛사지만 있는거 같아 근처도 안가고 있습니다.
잘한다는 맛사지는
왠만해서 남자들이 해주더군요,
근데 이게 본능적으로 남자에게 맛사지를 받으면
몸에 더 힘이들어가서 제대로 피로가 안풀리는것 같아요,
이발소에서는 한번도 안받아 봤는데..
이발소도 유명한곳은 꽤나 맛사지 잘한다고 소문난곳도 있더군요,,
제가 헐리웃 스타처럼 아주아주 돈이 많고 호화스러운 생활은 한다면,,
다른건 몰라도 개인 맛사지사를 두고 몸땡길때 한번씩 받았음 좋겠다는..
에휴,,
근데 또 맛자시 받고 나면 그것만큼 돈아까운것도 없어요,
그냥 운동한번 하고 땀한번 빼면 더 개운해지는데..^^
몸도 찌부둥한데 셀프맛사지,,,스트레칭이라도 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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