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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피아노 소리예요. 피아노제작사별로 소리가 다를 뿐이죠. <br />
보통 우리 귀에 익은 전형적 연주회용피아노 음색은 스타인웨이이므로, 그걸 선택함이 무난할 겁니다 .

저는 실제 피아노와는 17년간 담쌓고 살아서 부끄러운 자격 미달입니다만 사견 올려봅니다.<br />
제가 듣기에는 2번과 3번(뵈젠도르퍼, 스타인웨이)이 평소에 제가 들겨 듣던 음반의 피아노 소리와 같습니다. 1번과 4번은 악기소리가 이상하다기보다는 제가 듣던 음반에서 나오던 소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br />
좀 뉴에이지스럽다고나 할까(전혀 안 듣는 장르입니다. 그러니 잘 알수도 없지요) 다만 녹음 환경, 마이크 위치, 조율상태,

파일이 두개만 실행되네요, 첫번째꺼랑, 세번째꺼.. 나머지는 실행안됩니다. <br />
제가 보기엔 4개 다 피아노 소리예요.. 각 오리지날 피아노에서 추출한 음원이 다를뿐이죠.. <br />
첫번째꺼랑 세번째 피아노소리는 확연히 다르긴 하네요.. 첫번재 피아노소리는 중후하긴 하네요.. 세번째는 명료한듯하고..

움...저도 네개의 곡이 전부 다른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어떤 소리가 실제 듣는 피아노 소리와 흡사하느냐 하는 점이 궁금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청감으로는 2번과 3번이 평소 자주 듣는 피아노소리네요 <br />

제가 듣기에는 3번이....

아...양심에 찔려서 거짓말은 못하겠습니다...전부 마스터 키보드로 연주한 컴퓨터에서 나오는 피아노 소리입니다. 그런데, 사람취향이라는게 정말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아니면 제가 내공이 부족한걸지도요.. <br />
전 파찌올리 F308의 소리, 특히 저음현을 때리는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피아노 음반을 많이 들으시는 분들은 스타인웨이의 소리가 마음에 드시나 보네요...전 스타인웨이가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br />

저도 가진게 디지틀피아노가 다지만 여러 피아노 딜러나 엑스포등에 가서 들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재생된 피아노 소리는 스피커등에 의해 확확바뀝니다. 녹음된 소리듣고 정확하게 이피아노다 장담할수는 없읍니다. 결론은 마음에 드는 음원사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똑같은 피아노 소리라 해도 녹음의 기술 녹음된 공간에 의해 확확 바뀝니다. 클래식에는 뷔젠도퍼도 많이 쓰이죠. 피아노 연주자중에 스타인웨이 싫어하는 사람 꽤많아서요. 유명한 글렌굴드의 골

사무실 컴퓨터는 4가지 음색 다 잘들리네요.. 개인적으로 전 2번 음색이 제일 좋네요.. 선호하는 소리순으로 나열하라면, 2번(개인적으로 좋음, 고음/저음 깊이 적당)--1번(중후하지만,평상시 클래식 음반에서 듣는 피아노소리하고는 거리가 먼듯한, 뉴에이지 음악에서 많이 듣는 피아노소리 같은, 뉴에이지음악용으로 적합한 듯, 클래식 비추, 전에 인터넷에서 들어보니 가와이디피가 이런 비슷한 소리 나는것 같던데.. 아닌가?)--3번(약간의 쇳소리 귀에

여담이지만, 두달전 스타인웨이를 운좋게도 우연히 치게 됐었는데, 음반으로 듣던거와는 소리가 많이 틀리더군요. 스타인웨이라도 소리가 다 다르겠지만... 금속성 반짝거리는 화려한 소리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부드럽게 녹아드는 음색이었습니다.

전 1번에 한표입니다. 제 취향의 소리는 아니지만<br />
부드럽고 감미롭군요. 또 고/중/저음의 밸런스가 맞아요.<br />
2번은 저음이 죽여주지만 고음이 너무 아니고요..<br />
3번은 곡이 그래서 그런지 소리에 강한맛이 너무 없고<br />
4번은 피아노의 음색이 아닌것 같습니다.

Ivory 쓰시나봐요. ^^ 저는 NI사의 Akoustik Piano 쓰거든요. 이것도 괜찮습니다. Ivory 정도의 Vsti면 음반에 녹음된 피아노소리와 구분해내기가 굉장히 아주 매우 힘듭니다. Ivory 역시 실제 피아노를 "녹음" 한것이니까요.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스타인웨이는 음색도 음색이지만 연주자의 표현의 폭(음색의 폭)이 넓습니다..당연히 샘플링된 음원으로 연주하면 답답하게 느껴지죠..그리고 음원은 추구하시는 음악에 따라서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대중음악이라면 1번이..파지올리도 클래식에서 사용하는 피아노이지만 위 음원은 확실히 인위적인 효과가 좀 들어갔네요..아마도 파지올리 음색의 특성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거기다가 끝이 약간 거친맛이 있는

제가 듣기에도 3번이 진짜 피아노 소리 같습니다.

제 컴퓨터 스피커는 자그마한 보스 챔피언3(음질 정말 않좋습니다)라 전부 거짓 피아노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지만 그나마 4중에 원음에 가까운것은 1번으로 들리는군요. 물론 제 나쁜 스피커의 한계때문인지는 몰라도 2,3번은 소리가 너무 얕고 위로 올라와 있어 연주 수준이 좋지 못하고 당연히 피아노 소리도 나쁩니다.<br />
4번은 말그대로 전자피아노로 치는 음색이 들리는군요. 소리가 너무 웃깁니다.

다 디지털이라고 하셨는데요, 다른건 그렇다 치고 3번은 진짜 피아노 소리 같더군요<br />
답을 않알려 주셨더라면 전 3번이 진짜 피아노소리 였다고 할 것 같습니다.

움...1번과 3번이 가장 많으시군요. 김희석님 말씀대로 Ivory라는 음원인데요. 2, 3, 4번은 하나의 패키지이고, 1번은 확장팩입니다. 두 패키지 합쳐서 6~7억 정도 되는 피아노를 4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집에 들일수 있다는게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웠거든요...<br />
회원님들 의견 수렴해보니, 역시 둘다 구입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br />
김희석님, 어쿠스틱 피아노도 좋긴

피아노 음악을 많이 듣는데요.<br />
예전에는 뉴에이지를 주로 들었고, 몇 년전부터는 거의 클래식 음악만 듣습니다.<br />
저는 처음부터 피아노 소리에 근접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br />
1-4번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natural한 느낌이 부족합니다.<br />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로 연주한 음악을 들을 때 간과하는 점 중의 하나가 <br />
피아노는 타악기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1-4번 모두 자연스

저도 3번..이유는 제일 아나로그 피아노 소리답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