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야마하NS-10은 스튜디오에서 많이 쓰는데 트위터만 조심하시면 좋은 소리 들려줍니다. 트위터가 약한 경우가 많아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될듯 합니다.

신품 10M이라니..싱그럽습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레코딩할때보면<br />
거의 대부분 NS-10이더군요... 아니면 제네릭 저가형 스피커...<br />
<br />
그걸또 오디오로 들어보면, 저음 과다.....-_ㅜ<br />
<br />
마스터링을 소닉스튜디오에서 많이 하던데...(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전훈 이라는 분...)<br />
그나마 밸런스가 맞춰지는것이라서 다행이기도 합니다...<br />
거기 모니터링 스피커가 노틸러스800 이던데...

얼마전 Mnet 보다가, 스튜디오 나오는 장면에서 저넘 봤는데, 이쁘더군요. 야마하 꺼 였군요. 하얀 우퍼가 너무 이쁩니다.

요거이 어디에 있나용~~링크 좀~~^^

사실 별다른 매력은 없읍니다만.... 어쩌다 표준기로 자리매김 하였는지.... 특히 우리나라가 더더욱 그렇습니다.

예전 스튜디오 일할때 3번 거쳐갔던 놈입니다. 참~ 드라이하죠^^

참 소리 맘에 안들었었는데 많이 들 쓰시더군요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고 광고음악 만드는 친구놈은 두조나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왜이리 인기가 있던건지는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헉... 이게 아직도 신품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신품 구입 루트 좀 알려주세요 ^^

다른 스픽들이 여러가지 조리료와 향신료로 맛나는 소리를 내준다면<br />
요넘은 아주 아무맛도 안나는 맹탕 사운드를 내어 주죠..<br />
그래서 스튜디오나 각종 음악작업실들에서 거의 표준기로들 많이 쓰시고<br />
괜찮은 스피커 같이 병행 사용하며 비교청취로 많이들 쓰시고 있죠~<br />
하지만 앰프 매칭 잘하면 이거말고는 쓸 스피커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죠~<br />
그많큼 그 공간과 스피커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다는 거겠

모니터용으론 거의 레퍼런스급입니다만,,,^^,,,그냥 가정서 듣기엔 적당히 착색된.......#$%^&*@급의 스피커 부류가 더 좋지 않을까요???^^ 적당히 꾸민 아낙네 처럼 말여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NS-10으로 만들어지고 모니터링 된 음악들은(마스터링 작업이야 어차피 따로 하지만)<br />
죄다...저음 과다 현상이더군요<br />
<br />
그걸 또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정말 그럴듯하게 좋게 들립니다.

ㅋㅋ 와싸다 올린글중 최고 댓글이네요 ^^ 감사함니다 관람요는 안 받겠슴니다..

중음은 좋은편이죠~~

가장 순수한 소리를 내 주는 스피커입니다. ^^.. <br />
<br />
너무나 순수해서 현악기와 소리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선한 충격이라 할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