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너무 초딩스러운가요? ㅎㅎ
대성이의 '날봐 귀순'을 처음 듣자마자 바로
'이게 뭐야, 이걸 새로 만들었다고 내논거야? 원래 있는 노래잖아' 하고 어이없어 했습니다.
그래서 '날봐 귀순 리메이크' '날봐 귀순 표절' 이런 검색어로 포털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원곡에 대한 정보가 없는겁니다. 표절이나 리메이크가 아닌가봐요.
거북이의 '왜이래'하고 비슷하다고 논란이 있었나 본데 그건 제가 생각해도 아닌거 같고요..
예전에는 하하의 '너는 내운명'이 그랬습니다. 딱 듣자마자 원래 있던 노랜데??? 해서 열심히 찾아봤지요... 하하 노래도 표절 논란은 있었고 팝송이 하나 제시돼있드라구요 그건 그래도 좀 비슷한 느낌은 들긴 했는데... 그래도 딱 너는 내운명이 표절했다 싶은 정도는 아니드라구요.
표절처럼 느껴지는 노래가 있는건 왜일까요? 노래는 아니더라도 원래 자주쓰는 음원으로 존재하던 멜로딘가요?? 아니면 우리 감성에 원래부터 샘플로 존재하는 멜로디가 있는걸까요??
(너무 무식해보이는 질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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