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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야기 나온김에... 무개념 주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12 11:11:14
추천수 0
조회수   1,154

제목

차 이야기 나온김에... 무개념 주차.,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사는 곳이 노떼마트와 인접한데다 커다란 회사가 한곳이 있는 곳입니다만 이회사는 주차 시설이 열악해서 방문하는 차들이 제가 사는 빌라의 주차장에 차들을 잘 댑니다.



정말짜증나죠, 내 자리에 내차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이 말입니다.

한번은 연락처도 쓰지 않은 차가 제 자리에 떡하니 서있더군요.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것 만으로 짜증이 정말 풀업되더군요.

일단, 저와 같은 동에 사시는 분들께 확인 해보니 외지인 차량이더군요.



제차로 무단 주차된차의 퇴로를 차단해 버렸습니다 - 대개 오래있다 가지는 않습니다만 연락처를 남기지도 않았다는 것에 분노했는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는 제차에 쪽지를 넣어놓았죠, 급하게 차를 대고 나갈일이있습니다만, 휴대전화가 없어서....



저녁시간에 슬슬 가서 차를 빼고 한 5분지나니 쏜살같이 차를 빼갔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제 자리에 그차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길거리에 주차를 하더군요.



또한 경우.,

연락처는 남겨져있는 경우입니다만, 아주 상습적으로 제 자리에 차를 대던 인간이 있습니다, 뭐 남겨진 주차공간 같이 사용하는 것이 뭐 어때라고 말씀하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없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제 주차공간은 자주 들락거리는 속성이 있기에 공유가 불가능합니다.

전화를 해서 차 빼달라고 하면 어그적거리고 오더군요.,



해서.

어느날 그 차유리에 메모를 끼워 놓았습니다.

저희 주차장은 공용 주차장이 아닙니다.

남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시면 견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신 듯한데.,

제가 주차장의 출입구를 잠그고 장기간 외출하는 경우가 있아오니, 불이익은 알아서 감수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로 그차도 저희 주차장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주차공간이 열악하고 협소하여 부득불 남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는 경우 죄송하다는 정도의맨트가 달린 메모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남의 주차장이라는 곳이 장기간을 거의 매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정도의 상식은 갖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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