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하면 홍대 아니겠습니까

한데 2011년 부터 실기시험을 폐지 한다고 하니

수능 잘보고 고딩때 성적 좋고 창의성만 있으면 아무나

미대를 갈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담 입시 미술학원은 쫄딱 망할듯..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다른 예능쪽은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혹

악기 못다뤄도 공부만 잘하면 음대를 갈수 있다.

발레 못해도 공부만 잘하면 발레 전공할 수 있다.

개발이어도 공부만 잘하면 체대가서 축구할 수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이렇게 된다면?



기술력 없어도 영어만 잘하면 성공할수 있는 세상이 되가는 마당에

진짜 기술력 갖춘 인재는 없다고 떠벌리는 사람들....

차라리 모국어를 영어로 바꿔버리는것이..낫겠다라는 푸념이 드는군요



해외영업이나 외국인을 직접 상대하지 않으면 실제로 회사에서 쓰는

영어 단어는 몇개 되지 않습니다.

완전한 영어도 아니고 한국말에 좀 섞어서 얘길하는것이 뭐가 대단하다고

세종대왕이 울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