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면 전세계약이 만료가 되어서 이사를 하게 되는데요
현재 전세 2.5백이구요
모아둔돈 합치면 4천이 조금 못됩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이 낡은 재개발지역 연립이라 싸게 들어앉았죠...ㅎㅎㅎ
뭐 싼맞에 잘 살고 있긴한데 겨울에 너무 추워서
계약만 만료되면 이사를 가고 싶은데요
여기서 고민이....
1. 고만고만한 싼 전세를 현재 있는 돈에서 얻는다
2. 대출을 2천정도 받아서 빌라로 들어간다.
사실 이율이 요즘만 같으면 대출받아서 반듯한 빌라로 들어가고 싶은데요
예전에 IMF 이후에 처럼 이율이 대박 올라버리면
완전 난감하니까...
빚없이 버텨야 하나...
이율이 낮을때 대출을 받아서 깔끔한곳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입니다.
경제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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