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힘들다보니 집에 있는것을 하나씩 팔게 되었습니다. 어흑...ㅠ_ㅠ
덕분에 어제 와싸다 분을 한분 만나게 되었고, 물건을 잘 팔았습니다.
인상이나 말씀이 참 선하시더군요. ^^
암튼, 물건을 팔았습니다. 집안에 있는 물건요.
어제 저녁에 거래를 맞치고 12만원을 탁탁 털어서 집안에 들어오니,
와이프가 눈치를 채시고 가로채시더군요. ㅠ_ㅠ
그리고 2만원 주셨습니다.
순간 어떤 반응을 할지 몰라서 그냥 감사하다고 했더니,
담에 스피커와 셀렉터 팔아치우라고 하더군요. ㅠ_ㅠ
진공관 앰프 포함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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