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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영웅 영창 대기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10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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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41

제목

용감한 영웅 영창 대기하다.

글쓴이

하춘수 [가입일자 : ]
내용
제 회사 직원이 군대에서 하사로 있을때, 휴전선에서 매복 하다가 밤중에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사수,탄약수에게 확인시키고, 크레모아를 터트릴려고



안전줄(크레모아를 터트리기 전에 옆 매복조에게 신호를 보내는 선)을 당겼는데



전부 자는지 양옆으로 신호가 안와서 그냥 수류탄 터트리고, m60실탄 다쏘고



소총실탄 다솼답니다. 사격 마치고 엎드려 있는데 딸딸리 전화가 울리더라는 군요.



일딴 상황파악 해야되니 전화기 코드 빼라고 지시하고 전방만 봤답니다.



30분쯤 있으니 소대장이 낮은 포복으로 초소에서 부터 기어와서 어찌된일이냐고



묻더라는 군요. 일딴 적 발견한것 같다고 하고. 휴가갈꿈 부풀어서 아침까지



기다렸는데. 수색조가 수색한 결과 아무것도 발견 못하고 영창대기 하라고



해서 말년 까지 매복도 못나가고 영창은 면하고 취사병으로 밀려서 밥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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