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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지식in] 아빠마마께서 자꾸 분가하라고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10 16:52:13
추천수 0
조회수   1,499

제목

[와싸다지식in] 아빠마마께서 자꾸 분가하라고 하네요 -.,-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원래 작년 12월에 결혼할때 어마마마께서

제가 이렇게 불쑥 가버리면 섭섭하니 와이프랑 같이 살다가 나중에 분가 하라고

하셔서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마눌님이 저번달에 임신을 했담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2년을 동거를해도

임신을 안했는데 결혼하고 제가 잠시 방심을 한거에요 흐흐~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되니 아빠마마는 절 분가 시키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때마침 전세로 내어준 아파트들이 조만간 만료 된다고 거기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잘살펴보니 가장 큰 평수가 27평인데 이곳은 예전에 제가 한번

구경간적이 있는데 음악듣기엔 너무 안좋은 구조라 내키질 않더군요..

(아버지께서 해주시는거라 아들입장에선 어떤 집이든 감사하게 받아야하겠지만

제가 거기서 살게되면 살았던분께 전세금을 드려야 하니 결국 아파트를 사는

것과 다를바 없을거 같아서 기왕이면 더 제 마음에 드는걸 고를려고

해서요 ㅠㅠ)



그래서 35평 정도 되는 아파트를 하나 장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갑자기 주택생각이 탁! 떠오르는거에요..

분명 주택사시는 분들이 아파트보다 볼륨을 크게 올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주택이라고 무한으로 올리는것은 아니라는 말씀도 하셨었죠..



그래서 실평수가 30평 정도 되는 주택으로 구할려고 하는데요 전 대학생때

자취할때빼고 주택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요..



아빠마마 께서는 제가 살집이니 경매로 나온 매물들을 일단 살펴보라고 했는데요



일단 가장 먼저 난방비가 걱정되는데 기름보일러 말고 도시가스라면 괜찮겠죠?

주택안에 주차까지 할수 있는 조건이라면 주차못하는곳보다 많이 비쌀까요?

캡스 이런거 꼭 달아야 하나요? --;;



전 꼭한번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제 꿈이 이루어 지는거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주택에서 살아보셨던 분들의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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