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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소련연방의 레이다수가 레이다상에서 미국에서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목격합니다.



훈련 교리상으로 바로 대응 미사일 발사를 시도해야 합니다만 이 멍청한 레이다수가



너무 무서워서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 레이다수는 미사일이 날아오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만~~~~





레이다상에서는 소비에트 연방의 주요 도시가 명중한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련의 레이다 신호처리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서 미국에서 미사일일 발사된것 처럼 레이다 스코프 상에서는 나왔지만 실제적으로는 오작동으로 핵전쟁의 위험에 처했던 거죠.



이 소련인은 핵전을 막은 영웅으로 칭호해도 모자름이 없다고 봅니다.그의 겁많은 성격때문이라고 해도 말이죠.





현재와 같이 시스템 상으로 모든것을 파악 의사 결정을 하는 시스템 상에서는 시스템의 오류는 심각한 판단 착오를 불러올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군도 c4i 체계라고 각 사병에서 사령관까지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전투체계를 갖추려고 하죠.



잘 작동하면 전투 효율이 증가하겠습니다만.만약 오작동 된다면 이보다 심각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