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작계 5027 이 일단 한국군과 미군이 북한의 주공을 일정기간 동안 방어를 하면

미군의 증파를 기다렸다 한번에 밀고 올라간다는 개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북한의 물리적 침공을 기다렸다 일단 밀리면서 적의 전력을 소진 시킨다는 극히 방어적인 전략입니다.



그럼 수정작계 5027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만.



일단 1980 년대 대한민국은 드디어 북한의 전력을 앞서는 파워를 가지계 됩니다.



그당시 로서는 최첨단이인 88 전차,f16 블럭 30,기타 등등등 다양한 면에서 실제적으로도 88 전차의 경우라면 북한을 상대로 공세적인 전략이 가능한 무기 체계가 되겠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의 첨단 정찰전력을 보유함으로써 실제적으로 전쟁징후를 72 시간 전에 포착이 가능해 지는 등 북한의 전쟁의지 파악 능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등장하는 것이 수정자계죠.



즉 북한이 먼저 타격할때 까지 기다리는 전략이 아니라 북한이 우리를 타격할려고 하면 우리가 먼저 타격하고 밀고 올리간다는 적극적인 개념의 작계가 됩니다.



전쟁징후의 포착의 증후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북한의 기갑사단의 움직임 또한 북한

이동식 미사일 포대의 연료주입(액체식 연료를 사용하는 미사일은 주입하면 발사해야 합니다 안하면 자연적으로 폭발하니까 말입니다.)





1990 년에 들어오면 f-16 블랙 50 과 k-9 자주포 전력등 다양한 측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꼭 먼저 맞고 때릴것이냐 아니면 상대가 주먹을 날릴 증후가 보이면 때릴것인가의 선택일 뿐입니다.



우리군의 선택은 상대가 우리를 때릴려고 하면 우리가 먼저 때린다는 개념으로 급선회 한것 뿐입니다.



전쟁 개념의 변화 때문이죠.





꼭 북한의 화포에 수도권이 아작난다음 공격하는 것 보다는 공격할려고 하면 먼저 공격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움직인것 뿐입니다.





북한이 동포라는 것과 전쟁을 회피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론에는 찬성하지만 그 북한군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도 결국 동포라는 겁니다.





지금보다 더 호전적인 박정희 정권 시절에도 국지전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북한은 현재 서해해전으로 국지전 양상으로 몰아갈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



우리가 먼저 건드리지는 않지만 북한이 먼저 건드리면 아작을 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지난번처럼 몸빵하다 개죽음으로 우리군을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