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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 우주전쟁 그리고 봄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10 01:37:59
추천수 0
조회수   793

제목

견찰, 우주전쟁 그리고 봄날

글쓴이

음관우 [가입일자 : 2002-11-24]
내용
저 아랫 글에 경찰은 정당한 법집행을 하는 기관이며, 필요에 따라서 폭력을 행사할수도 있다라는 취지의 댓글을 단 사람이 있더군요.



대한민국의 법집행 기관이 삽질만 하는 정권의 개가 되어 국민을 "물어버리라"고

하던가요?

이렇게 그분께 "물어보고" 싶군요



저도 제발 경찰이 합법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그런 국가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랬습니다.

공권력은 그것을 행사하는 경우,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그러나 이 나라의 견찰들은 어떻습니까?

용산 철거민에 대한 작전을 개시할 때, 그게 과연 정당한 법집행이었나요?

제가 봤을 땐, 짤린 똘아이 경찰 청장이란 놈이 취임전 괜한 충성심에 오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촛불 시위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물대포, 색소총과 방패로 내리 찍는 그들이 과연 정당한 법 집행이었을까요?



지난 번 국회에서 70대 할머니께 가공할 펀치를 맞아 전치 8주의 상처를 입어

눈깔이 삐뚤어져 버린 오크녀를 보십시요. (원래 삐뚤어진게 더 삐뚤어졌나?)

참으로 가증스런 것들입니다.

전 오크녀가 드러 누웠다는 뉴스를 첨 보았을 때,

그 쌩쇼에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뻔한 짓거리에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 않습니까?

정말 저는 사회생활을 할 때, 속들여다 보이는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

다시는 상대하기 싫을 정도로 진저리를 칩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신성한 대의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년이 뻔한 짓거리를 하고 드러눕고

거기에 장단맞춰 쌩쇼하는 한나라 것들,

옳다구나 하면서 국면 전환용으로 활용할려고 들이대더군요.

정말 단수가 낮은 쌩쇼를 보고 있을려니 울화통이 치밀고

그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 저 인간들 모두 싹 쓸어서

그 존경하는 천황 폐하가 계시는 일본으로 보내버리고 싶더군요.



그리고 금번의 경찰에 대한 폭력운운 건도 그렇습니다.

뻔히 보이는 짓거리 아닙니까?



작년 100만이 모였을 때, 끝을 봐야 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기회가 오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권력과 힘은 그 소유의 욕구가 정말 살기를 띈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 당 것들이 왜 괜히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겠습니까?



지금 그 것들은 이 나라를 흡사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우주 전쟁에 나오는

외계인들 처럼 "지들이 살기 좋은 나라" 로 무섭게 탈바꿔가고 있습니다.

온나라에 피를 뿌려 가며...



그들은 움켜 잡은 권력과 돈을 다시는 잃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제 시대 때부터 그 근본이 지 동족의 피를 빨아먹고 음모와 술수에 능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저 가증스럽고 치떨리는 한나라 것들과 개념없이 세상물정 모르는 그 떨거지들에게

이나라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고

진정한 대의권을 행사하여 진심으로 이 나라와 국민들을 생각하는 그런 분들을

내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진정한 대의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집니다.

벌써 봄은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 제목이 좀 거시기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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