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 여러번 하고 글 올립니다..
자게에 글도 자주 읽지만... 장터도 자주 가는편 입니다...
리플 같은거 잘 안남기고... 그저 회원들간에 오고 가는 글을 읽고 하지요..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구요...
오디오나 벼룩 장터나 프로 장터... 잘 이용하고 뭐 필요한것도 있으면
구매 하기도 하지요... 정작 와싸다 물건은 잘 구매 안한듯... ㅠㅜ;
그런데 프로장터 가면 이건 뭐... 고물상 수준(?) 같은 물건을 내 놓은 게시물을
종종 보고는 합니다... 그것도 애브리 데이로 올리는군요...
표현이 좀 그런가요???? 그런데 막상 쓰려니...
이말이 가장 순화된 말이네요..
감정 그대로 표현하면 과격한 말이 나오네요...
똑같은 사진 똑같은 내용.. 물론 프로 장터이려니 합니다만...
와싸다에서 지원하는 서버 용량이라는 것도 있을 것인데...
도대체 그런것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장사속만 생각 하는군요...
와싸다는 좋은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곳인데...
물론 물건을 내 놓으신 프로장터 회원님들은 그것이 생계 수단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무슨 이건 아파트 쓰레기 장에 내어 놓을 법한 물건을 상품처럼 파는 곳이
되었는지..사실 솔직히 말해서... 프로 장터란게...와싸다에 필요 할까요???
제 짧은 소견에 보기에는 별반 필요 없을것 같네요..
뭐 야심한 시간에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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