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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영화]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09 10:15:59
추천수 0
조회수   953

제목

펌][영화]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

글쓴이

소병기 [가입일자 : 2005-05-23]
내용


1번글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 2번글을 읽으니, 영화가 완전 반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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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를 읽지않고 영화를 감상하여...



줄무늬 잠옷이 뭘까... 주인공애가 애용하는 잠옷이 줄무늬일까...생각하며 보게되었습니다.



꼬마애 아버지가 나찌 장교이고, 영화 초반에 사람들을 강제로 차에 태우는 장면에서



아... 유태인학살 얘기인가....그런데 잠옷은 왜? 라고 생각했읍죠.





줄무늬 잠옷은.... 그저 8살짜리의 시선에서 본 죄수복이더군요.



전기철조망을 사이에두고 나찌장교 아들과 유태인 아이는 친구가 됩니다.





마지막까지 과연....어떨까....하고 봤는데...



예상외의 결말에 더 많은 여운을 남기더군요.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하여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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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용소 재소복을 줄무늬 잠옷으로 본 소장 아이와 유태인 아이와 우정



영화는 감동적이지만







현실은 이제 유태인은 팔레스타인에서 아이도 쏴죽이고 포격으로 죽이고 유태인들 아이들은



그거 멀리서 보고 환호하는 사진 보면











씨봙 지겹다 영화론 유태인은 늘 당했네 뭐네 해대면서 이거 뭐냐?







짜증만 난다







피아니스트도 쉰들러 리스트도 인생은 아름다워도 감동이란 이름으로 유태인은 늘 선하고 좋은 존재로만 보여준다







선하고 좋을까?







나는 나치 히틀러를 절대로 좋아할 수 없다..그 색힌 정말 인종차별주의자에 망상가이자 학살자거든



그런 히틀러가 유태인 뿌리뽑는다고 할때 유럽에서 환호했다..너무나도 유태인이 돈줄을 움켜쥤기에







유태인들은 이걸 가지고 우린 피해자 이러는데







동남아에서 걸핏하면 난리벌어져 중국인들이 살해당하고 피지나 아프리카에서 인도인들이 당하는 것도



바로 똑같거든..돈줄.경제권을 너무나도 쥐어버린 외국인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터져버리고



그걸 정치가들은 이용하는 거 다 같다.











--그나마 실화를 토대로 한 디파이언스에서 나오는 유태인들은 좀 현실적..악랄하게 나오는 이들도 보였지-



하여튼 디파이언스 개봉당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금지된 화학미사일까지 퍼부어서 아이들을 죽여대는



사진으로 전세계적으로 욕먹으면서 이 영화도 이스라엘 홍보물이란 비아냥 듣고 흥행과 비평을 기대이하



(가을의 전설.라스트 사무라이로 대박을 거두던 에드워드 즈윅이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에게도 기대이하)



을 주었는데--







조 사코가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취재한 걸 만화로 그린 팔레스타인을 보면



--그러나 그는 절대로 팔레스타인도 올바르고 순한 피해자



이렇게 절대로 안봤습니다..팔레스타인 매국노들.그리고 유태인을 증오하면서도 똑같이 이슬람 과격파로 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일부 팔레스타인 우월주의자들 보면 민족과 종교가 다르다뿐..이스라엘과 비슷한 모습을 풍자하죠-







유태인이 하는 짓이 나치와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유태인을 게토로 가둬두고 방벽을 쌓던 것도 따라하고 ..더 웃긴 게 이 자금을 지원하는 게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회장 쉴츠도 유태인이라서 ...







덕분에 이슬람 나라에서 스타벅스 불매가 엄청나서 아랍에미리트나 동남아 이슬람 나라 관광구역에서나



스타벅스를 볼 수 있으며 여기도 유리창이 깨지는 일은 자주 벌어진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는 돈이 팔레스타인에서 사람들을 가두는 돈이 된다니.







나치가 유태인을 실험재료로 쓰던 것처럼 이스라엘은 유전자 조작 식품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내주면서



(다른 먹을 것 수출입을 통제해놓고) 똑같이 굴더군요











이런 현실에서 이런 영화 보고 감명받아서 뭐하라고?











이건 뭐 일본 극우들이 만든 프라이드나 무르데카에 나오는 멋진 일본군~~이라며 감명받으라는 것과 차이가 뭘까요?







눈물나올 영화 좋아할 분 좋아할지 몰라도 말이죠.











영화속 이야기로 유태인 옹호와 유태인 긍정론만 선전해대는 것이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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