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로텔이 좋아 로텔파워를 업했습니다.
야모 컨스트11을 좀더 풍성하게 하고 힘이 느껴 집니다.
얼마전 방출한 하배스 컴팩7보다는 선명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거실을 울려 줍니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스픽으로 눈길이 갑니다.
av는 얼마전 영입한 az-9과 마란츠 dv96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 마란츠9600보다 힘이 느껴지지만,
소스에 따라 가끔 마란츠 sr-9600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피시파이랍시고 노트북에 저렴한 dac를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음질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서두에 아직까지 로텔이 좋다는 말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제일 만족스런 기기이지만,
얼마전 크릭인티도 작은 덩치이지만, 나름대로 감동을 주었던 기억도 나고,
떠나 보낸 마란츠sr-9600이 생각이나, 좀 오래된 pm-14인티를 구입해 저의 침실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실 스피커는 시스템오디오의 1530톨보이 스픽입니다.
마란츠하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 즐음하시고, 습관적으로 와싸다에 로그인 하는 모습에서
조금씩 폐인의 길로 접어들지 않을까~ 하는 입가에 조그만 미소가 느껴지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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