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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부럽습니다. 선배가 저기다가 KLH 모델7인가하는 스피커를 썼는데 그집에서 들은 Deep Purple 의 "Soldier of Fortune"과 킹크림슨의 "Epitaph"은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38cm나 되는 우퍼를 여유있게 쥐고 흔들더군요. JBL중형이상 스피커가 잘 맞지않을까요?

신품같이 생겼습니다~오디오 처음할 때 산스이저가 모델이었지만~<br />
음악듣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br />
부럽네요~

겉과 속이 너무도 다르네요 <br />
제껀 겉만 뻔지르르 하고 속은 완전 깡통 입니다

먼저 좋은 기계들이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 동안 산수이 907l extra를 사용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엘락도 좋지만 그보다 의외로 ae시리즈 스피커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전 그당시 ae1 s 를 사용했는데 정말로 지금도 그 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케이블로는 웨스틴이 좋았구요, 락이나 째즈보다 클랙식에 더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제가 사용했던 적이있던 것이라 괜한 사족을 달았습니다. 즐음하십시요.

속만 봐도 어떤 소리가 나올지 짐작되는군요. 축하드리면서도 부럽습니다 ^^

제 인티는 50kg이 넘는데..<br />
저도 배한번 갈라봐야겠네요. <br />
내부청소도 겸해서.. ㅎㅎ<br />
산스이 생각보다 좋아보이네요 <br />
하지만 매칭이 중요하니 잘 찾아보세요.

내부가 정말 튼실하군요 <br />
좋은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br />
부럽습니다<br />
요즘은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 있는지<br />
구입가 공개좀 하시죠.

저 뒤에 카오디오를 홈오디오로 사용하시네요.. 카오디오와 홈오디오의 스피커의 저항수가 다를텐데 괜찮나요?

나중에 혹시 계기가 되신다면 AU-X1111 인티를 들어보세요^^

이야.. 정말 부럽습니다 ..

예전에 마란츠, 산수이 등 일제 리시버들을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br />
당시 저도 산수이 음이 제 취향에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br />
지금은 속도 텅텅 빈 영재 앰프를 쓰고 있는데, 산수이 꽉 찬 내부와 차이가 많으네요 ^^

얼마에 없어 오셨나요 저도 산수이상급 인티구하려고 아무리기다려도 아나오던데<br />
혹내치실때 저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