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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서 5년간 투병해온 중견 탤런트 김흥기가 6일 낮 12시 별세했다. 향년 63세.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2년 MBC TV 드라마 '집념'으로 데뷔했으며 KBS 1TV '제국의 아침', '용의 눈물', '무인 시대' 등의 대하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로 사랑받았다. 공주영상정보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국연극영화예술인상 신인상(1978) 등의 상을 받았다. 이하 링크 참조.
사극을 많이 봤었기 때문에 이분의 연기를 좋아했었는데...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