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우리집이 생겼습니다.

2. 절대로 전세 아닙니다.

3. 은행대출 이빠이..................ㅠㅠ



전세들어간 집이 건설회사소유였습니다.

이번에 부도처리 2주전에 은밀하게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세입자들이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가서 이자부분과 연체이자부분은 건설회사에서 책임을 져라.했더니.



배째~~~~~~~~~~~~~~~ ㅠ.ㅠ 돈없다.



그리고 은행과의 협상

은행보고 그럼 이자라도 감면해달라고 했더니...배째....

그럼 연체이자라도 감면해달라니 ..배째..



그랬더니 세입자 분중에 대출부에서 일하는 사람이 이러니까 X협이 돈을 못벌지..

X발X발,....ㅠㅠㅠㅠ



결국 이자와 연체이자까지 세입자가 떠안고 X협과 타협...ㅠㅠ



결국 세입자들중에 가압류 들어오기전에 등기이전을 해야된다고 생각한 사람만 일단 등기이전 접수먼저 했습니다. [그래도 이거 안했으면 ...ㅠㅠ]

바로 1시간후 가압류 들어왔습니다...



어찌됐든 내집이 생겼습니다..아니 와이프집이 생겼습니다...ㅠㅠ





이제 10년동안 저는 대출금 상환하느라 암것도 못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