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목포의 밤길을
헤메이다 어렵게 조우하신
이장님 그리고 옵션으로 같이 오신 장훈님
뎡말 감삼니다.
ㅠ.ㅠ
비도 검나 추적 거리고 땅도 질퍽 거리는데
과분한 식사에
좀덜 과분한 호프에~
술을 끊어서 마시지는 못했지만~
-어느 분처럼 노즐이 걱정되서 그만~ㅠ,ㅠ-
협조해주신 선불(?) 덕분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영광굴비를 누려 봅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건강이 좋지못해서
마음은 고향에 두고 올라 갑니다.
ㅠ.ㅠ
암튼 이장님 지역사회발전에 애쓰시구유~
장훈님 좋은소식 기다 립니다.
ㅠ.ㅠ
뱀발-서울 오시면 대접해주신 은혜 잊지않고 어르쉰께서 대신 쏴주신답니다.
역씨나 감솨할 딸음 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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