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었던것들...마음을 비우는 주문..



안단테 안단테..



슬로우슬로우 퀵퀵...



이정도 주문만 마음에 새기고 임해도 좀 나을텐데...잘 안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어제 좀 빠져 나왔는데요...



이짓도 하면 좀 늘라나요? 확실히 조금 늘은것 같기두 하구요..



농담이 아니라 요즘 주식시장 개장할때..특히 전날 외국증시 많이 안좋았던날은 애낳으러 들어간 마눌 기다리는것보다 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마눌 기다릴때는 아내나 내게는 안좋은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믿음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살짝 마눌의 건강상 이유로 양의 한의 양쪽다 둘째는 말렸거든요..친오빠인데도..뭐 제 똥고집 때문에 지금은 애엄마의 가사노동 원인의 당당한 한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살짝 이야기가 샛네요..에효..마음비우는거..어깨에 힘빼는거..어느분야든 공통된 고수로의 길인것 같은데..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또 좋은날이 있겠죠..항상그랬던것처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둘째인 딸이 항상하는 인삿말 입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