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은 별탈없이 조용히 잘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1년을 딱 넘기자 탈수가 되지 않아 유상서비스 한번 받았고..
요즘은 탈수시 엄청난 진동과 소음, 다용도실을 자기집 안방인냥 막 돌아다니는군요.
탈수때만 되면 정신병자 제압하듯이 사람이 양옆을 체중을 실으며 힘껏 눌러 진정시켜야 그나마 제자리에서 탈수가 됩니다.
수평계로 재어 보아도 수평은 이상은 없고...
참다 못해 퇴출시키고 *돌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빨래감 넣고 빼는 것도 열림방향이 안맞아 불편하였고..
이불빨래나 무거운 옷감을 빨때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양말같은 조그만 빨래감 몇몇은 빨래통과 문 사이의 같은 자리만 맴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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