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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잠시 눈감고 살았더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글을 보면서 오랜만에 심장이 쿵쾅거리며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장의 두근거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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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당한 전여옥, 각막 손상 및 결막 출혈

병원측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안한 상태”



김주년 기자 2009-02-28 오전 9:21:03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프리존미디어 DB



친북-극좌단체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소속 회원들에게 27일 집단폭행당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각막이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의원이 입원한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측은 “1차 진단결과 전 의원 왼쪽 눈의 각막상피 세포가 벗겨지고 결막출혈 증상이 발견됐으며 정밀진단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병원측은 전 의원과의 인터뷰를 요청한 동아일보 기자에게 “몸을 돌리기가 힘들 정도로 타박상을 여러 곳에 입었다.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극도로 불안한 상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인터뷰에서 “동의대 사건에서 정당한 공권력을 집행하던 경찰 7명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타 죽었는데 적어도 가해자들은 재심이 추진되는 것을 감수할 것으로 믿었다”며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고 이렇게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느냐. 폭력으로는 민주주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그분들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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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페를 뒤져보니 예수쟁이들 중심으로 밝은 인터넷이 어쩌구 저쩌구 x랄을 떠는데 대안이 없을까요??



진심으로 여쭤보는 것입니다. 제가 뭐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게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의 웹관련 업을 하고 있으며 시간은 자유로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