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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주라 해도 맨날 온갖 구박과 핍박...그리고 협박은 물론

그나마도 옆에서 반띵내지는 챙겨가려는 잉간들 땜시 득템이 안되어 생이 핍박해졌는데..

하늘도 어여삐 여기시고 저의 인간 됨됨이를 제대로 간파하신 모 회원님 덕분에

증말로 오랫만에 가뭄에 단비내리듯 득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휴먼 스텐딩 로드러너......

울 집이 조만간 휘트니스클럽으로 변신할 것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울 마님이 운동 열심히해서 아프지 않길 바라며

아울러 무거운 것을 기꺼이 몸을 희생해가면서 옮기는데 일조해 준 연우압빠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오늘의 진리 : 잉간은 항상 맴을 곱게쓰면 자다가도 헬쓰운동기구가 생긴다....


한가지 아쉬운 점 : 뒤에 있는 전자피아노는 안줍디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