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STEP #19]


STEP #15의 빨간 사각 부분을 확대하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이 단자를 빼면 됩니다. 아래 롱로우저나 핀셋으로 뽑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 손으로 뺄려고 했는데 손이 좀 커서 빼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도구를 사용하기로...


손이 작은 분은 손으로 빼도 될것 같습니다.














[STEP #20]


위 단자를 빼고 아래 덮개를 덮은 다음 다시 플스를 원래 위치로 한다음 쿨링팬을 들면 그냥 쉽게 빠집니다.


아래 그림은 쿨링팬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STEP #21]


제거한 쿨링팬과 나사입니다.. 잘 보관해야 겠지요...


혹시 나중에 사용할 일이 ^^ ( 아마 없을것 같지만요)





다음 역순으로 나사와 고무발, 프라스틱발을 모두 조립합니다.











[STEP #22]


다음 적당량의 블루텍을 준비합니다.











[STEP #23]


블루텍을 4등분으로 만듭니다.











[STEP #24]


자른 블루텍을 잘만 쿨링팬의 4군데의 끝자락에 적당하게 놓은 다음 손으로 접착시킵니다.


[주의]


블루텍 붙일때 팬 방향 확인하고 붙이세요... 바깥쪽으로 바람이 나와야 합니다.. ^^


안쪽으로 하면 먼지가 다 들어간다는 ^^








[STEP #25]


블루텍을 붙인 쿨링팬을 본체에 적당하게 붙입니다. 본체 팬 그물망(곡면형) 이 약각 튀어 나와서 본체와 쿨링팬의


거리를 한 1mm 정도 되게 블루텍의 사이즈를 조정해서 부착합니다.














[STEP #26]


SMPS와 본체와 전체 모습입니다. 모두 블랙이랑 잘 어우리는듯 합니다.


이전에 빼놓은 메모리 카드와 리모콘 수신부 등 장치를 다시 끼웁니다.











[STEP #27]


원래 장소로 옮긴다음 전원을 넣습니다. 비디오도 잘 나오고 팬도 잘 동작합니다.


소음 물론 거의 안 들립니다. ^^


본체 먼지가 보이네요..^^ 걸래로 잘 닦았습니다.











[STEP #28]


위에서 본 모습니다. 케이블이 복잡하네요..^^











[STEP #29]


마지막으로 제거된 쿨링팬을 나사와 같이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











여기까지 플스2 무소음 플레이어 만들기 작업내용입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분은 그냥 패스하시구요...


이제 팬이 밖으로 나와 있어서 .. 팬이 고장나거나 더 좋은 팬으로 쉽게 할수 있는 교체 할수


장점이 있네요...





작업 한뒤의 소감은... 뿌듯하네요. ^^





지금 올리는 시간이 작업후 3시간 정도 되었으니 거의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전에는 15분만에 다운되었으니...





지금 흘려나오는 John Coltrane & Johnny Hartman이 이렇게 좋을수가. ㅋㅋ


가격대비 소리는 요? 회원님의 상상에 맡깁니다.^^





환절기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음하세요...





P.S: 플스2에서도 3만번, 이후 버전보다 만번대의 소리가 더 좋다고 하네요.^^


구할수 있으면 만번 일본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