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사는 유령회원입니다...
매체를 통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태백시는 지금 지독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중입니다.
집에도 구호물자로 받은 생수가 몇박스 있네요.. -,,-;;
공식적으로는 아침에 3시간 급수~ 그훈~ 땡입니다... 그나마 동시다발적으로 물을 트는 지라 수압이 후덜덜이죠..
그나마 전 신형 아파트에 사는지라 물탱크가 커서 나은 편이긴 하나..... 갑자기 수돗물이 독해졌어요...
두돌이 막지난 아들녀석이 "아빠 가려워요~~" "가려워요~~" 하는데....
들리는 말로는 주수원인 광동댐에 물이 끝물이라 소독을 강하게 해서 그렇다는 말까지..
요지는 물이 원래도 안좋은 동네에서 살기위해 연수기를 알아보기 있는데...
렌탈 연수기(비싸다, 연수를 얻고자 하는게 아니다), 필터연수기(설치 편하다 가격 착하다 성능은 의문이다), 고민이네요...
서핑중에 가격과 성능이 맘에드는 필터식 연수기를 찍어놨는데, 갑자기 맘에들어서
지역총판가입하고 영업까지 하고 싶어 지네요...ㅎㅎ 경기도 안좋은데, 말아먹음 안되는데... 좀 말려 주세요,,, ^^
연수기 영업하면 힘들까요? 여기 물이 안좋아서 될것도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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