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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닐 무렵부터, 9살정도까지는 일단, 공개된 넓은 장소에서의 오디오취미는 접으시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으실듯....<br />
1)~4)까지 뭉뚱그려 제 경우(경험담--진행중...)를 말씀드리면, 일단, 북쉘프스피커를 톨보이로 바꾸어도, 일단, 건강한 사내아이라면, 확률상, 80%이상, 스피커에 아이가 다치던지, 스피커가 아이로부터 공격을 받던지...둘중 하나는 반드시 발생하고... 스피커와 앰프,소스기기류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높은 곳에

결혼을 해야하는건가요?ㅠㅠ;;<br />
총각으로서 벌써부터 안습이네요...<br />
여친도 싫어하는데 집안에 적들이 그렇게 존재한다면<br />
오됴생활을 할수 있을까요?<br />
심난합니다.<br />
결혼하기 전까지.즐기다 접어야 하는 것인지....<br />

김유현님 리플에 웬지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정성들여 답변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결론은 그렇군요. ㅜ.ㅜ

근데, 다행인 것은 지금 거실에 영화세팅상 싸구려 톨보이와 리시버가 완전 노출되어있는데, 싸구려라 저도 신경안써서 그런지 애들도 건들지 않던데요.

천정에 매단다... 음... 한번 실험을 해보세요.<br />
뭐 제 상상에는 그게 소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지만,<br />
실제로 해보면 또 모르죠.<br />
왠지 멋질것 같기도 하네요.

줄로 매다는 것보단 벽면 브라켓을 활용 가능한 스피커들이 있습니다.<br />
Linn의 KAN과 KATAN은 그러한 설치환경을 고려하면서 소리도 괜찮은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브라켓 구멍도 기본으로 마련되어 있고요.<br />
Linn, Bose, B&O 등등 Lifestyle Component 적인 요소를 갖춘 기기들이 그저 뽀대만 생각한게 아니라 생활환경의 여러 요소를 고려한 제품들이더군요. 전용 리스닝 룸에 설치된 오

저도 LINN KAN이 요즘 한창 땡기는군요

공중부양..시켜봤는데..돈만 들고 대단히 싱거운 음질이 되는것만 경험했습니다..<br />
제 경우는 중대형이어서 그랬던건지..원인은 아직 자세히 모름..

스피커에 에이징 되듯 아이에게 에이징 되면 됩니다. <br />
그러다 보면, 어느듯 아이와 음악을 함께 듣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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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는 거실의 몇몇 기기를 바꾸고 싶어도 팔지 못합니다. <br />
단지, 아이와 함께 할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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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 휴가를 받았는데, 아

아이 낳고 av 생활 접은지 오래 &#46124;습니다. 이건 도져히...<br />
놀아 줄시간도 모자르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48168;는뎅... 이런글을 쓰다니ㅜㅜ)<br />

다른건 몰라도 애가 기기 시작하다면 북쉘프 당장 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