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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그리고 몇번의 경험에 불과하지만 진공관프리에 tr파워의 조합은 그다지 제 경험상<br />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tr프리에 진공관파워의 조합은 좋았던 경험이 몇번 있어서 주위 분들에게 그렇게 권했고 그대로 해보신 분들도 납득을 하시는 편이셨습니다. 일단 파워로 입력되는 진공관 프리의 게인이 오버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험 이 발생하는 경우도 반대의 경우보다는 심한편이었습니다. 몇일전sis의 k2에 뭔가 명쾌

제가 알고 있기는 반댑니다. 많은 분들이 진공관 프리+티알 파워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경우도 오리 LS15+플리니우스 SA100으로 진공관에 80프로 가까운 소리가 나고있습니다. 진공관 유지비도 절약되고 열도 많이 않나죠. 험같은 경우는 진공관프리+티알파워가 많이 난다는건 일반화 시킬수 없다고 봅니다. 집안의 접지 상태가 크게 좌우됩니다. 프리 파워의 일반적으로 많이 유행하는 조합이 아니라면 붙여보기 전에는 알수 없읍니다.

김문환님 조영욱님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두분의 답변을 보면 진공관, TR 조합은 일반적인 공식이 있는것이 아니고 기기마다 붙혀 봐야 된다는 조합 문제 같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소리만 진공관 성향으로 바뀔 수 있다면 스피커와 연결 문제와 공간의 문제로 진공관 파워 보다는 진공관 프리로 가고자 했던 것인데 조영욱님 글을 보면 가능은 한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오리쪽 말고 TR 파워 조합에서 가능성을 보이는 다른 프리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TR파워와 진공관프리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다만 진공관프리의 경우는 게인이 큰 경우가 많아서 만족스러운 소리가 안납니다. <br />
때문에 프리자체의 게인을 줄이거나(국내제작품인 경우, 제작자에 의뢰해서)합니다. <br />
이것이 어려운 경우 게인을 줄여주는 장치를 붙이기도 합니다.

뭐 취향에 따라 어떤식으로 물려도 소리만 좋다면 상관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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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론으로 이야기 한다면 진공관회로의 임피던스는 높습니다. 이에 비해 Tr은 낮죠. 즉 진공관프리와 TR파워의 조합이라면 프리와 파워의 임출력임피던스차가 줄어들게 됩니다.. 역전현상까지는 아니더라도요..<br />
이렇게 임피던스차가 줄어든다면 소리는 상당히 적극적인 성향이 되더군요.. 게인값도 커지고 해상도는 분명 증가하는데 잘못하면 빅마우스현상

박호성님 이종남님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박호성님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국내 제작품 중 추천해주실 기기가 없습니까?<br />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진공관은 빈티지, 외산 보다는 A/S 원활한 국내 제작품이 끌리내요.

제생각도 진공관프리와 tr파워는 현대스피커와 매칭시 좋은소리내준다에 한표던집니다. 단 진공관프리의 품질이 문젭니다. 국산업체에서는 험등의 문제가 없는놈을 찾으신다면 실바웰드추천합니다. 가격대가 좀 높은데 이유가 있습니다. 외산과 음질과 내구성등에서 경쟁할수있는 유일한 국내진공관전문업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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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으로는 지금은 문닫은 소닉프론티어나 오리, 캐리, 가오리(맨리.)정도 추천합니다. 파워는 국산에서 찾는다면 오퍼스파

지식이 짧지만...제가 경험한 경우를 말씀드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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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 마란츠7(소리전자로 자작), 롯데LA1500P<br />
파워 : 300B(제가 자작, 허접합니다.), 장덕수파워 M7<br />
CDP : 인켈 CD7MK2(TXCO?던가 이거 추가로 장착)<br />
스피커 : 김유진님 론도,제스피,오디오인 공제 Full range, KENWOOD 777D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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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LA1500P + 300

마란츠7회로인 이연구소 dl77진공관프리와 sae502tr파워 서로궁합 잘어울리고요<br />
콰드 606mk2 tr파워와 카운터포인트 5000진공관프리 서로 좋습니다<br />
제가 해봤던 조합입니다 <br />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콰드와 5000조합을 사용하다 다른쪽으로 가보니 답답하거나 강하거나<br />
바란스가 치우치거나 다른소리에 거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전소리에 쇠뇌가 되서 그럴수도 있구요

진공관 음에 대해 일반적으로 회자되는 따뜻한 소리를 내주는 프리를 선택한다면, 이연구소의 마란츠 7 <br />
타입프리인 66 또는 GC100 이나 서윤전자의 바로크 프리를 추천합니다 <br />
진공관을 뮤라드 구관으로 하면 원하는 소리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br />
실바웰드 제품은 진공관과 티알의 중간적인 음으로 들리더군요 <br />
꼭 위의 기종이 아니더라도 사용 진공관이 12AX7 인 프리를 찾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진공관 특유의 따듯하고 자연스러운 고음은 파워 보다는 진공관 프리에서<br />
더 많이 얻을 수 있지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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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프리에 TR 파워를 사용해서 열,교체비용, 유지의 어려음을 피할수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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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으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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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프리와 티알 파워의 매칭도 힘들지만 스피커가 어떤것이냐도 중요한 변수 입니다.<br />
위조합시 소리가 약간 건조해지기 쉬운데.... 여기에 질감 좋은 ar같은 스피커라면 좋을수도 있어나 반대로 jbl같이 고역이 태생적으로 잘나는 스피커에 물리면 고음이 날리거나 건조해지기 쉽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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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cb좋은 프리 입니다.<br />
다만 티알 파워에 사용할려면 프리 게인을 낮추어야 합니다.

진공관이 따듯하다라는 인식은 어디에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가형(중고가기준) 진공관프리 6기종을 에폭 모노블럭,유엘사운드4304싱글 모노블럭에 연결하여<br />
레이싱중입니다. 포논(TR),유엘C21,필전자,자작(웨스턴407),자작(6DJ8),웨스턴396A 인데, 모두 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습니다. 제귀에는 진공관프리+TR파워 조합이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br />
그리고 조건에 부합되는 프리는 크리스탈오디오 웨스턴396A이 괜챦을듯 합니다.<br />

혹시나 검색하시는 분을 위해 결과 답글 올립니다. 몇주일 동안 계속 검색하고 찾아보고 해서 몇개의 후보를 정하고 구매를 알아보던중 우연하게 크리스탈의 울트라패스 트랜스 진공관 프리를 구했습니다. 다 자기 물건이 있나봅니다. 일단 매칭 좋고요. 소리도 좋아졌습니다. 관을 구관으로 구해서 끼워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나올 것 같네요. 현재는 신관이 끼워져 있어서 진공관의 맛이 좀 덜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소리도 만족합니다.